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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부6명 전격 해임
의료보험연합회 (회장 장원찬)는 13일 전산시설및 소모품구입에 따른 비리와 관련, 김흥찬심사부장등 과장급이상 간부4명과 직원2명을 포함, 6명을 전격해임하고 지원1정에 대해 3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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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위관련 공무원 6천2백명 징계
82년중 각종비위로 징계당한 공무원은 총6천2백59명이며, 이중 국가공무원이 1천1백97명,지방공무원이 2천5백2명, 경찰공무원이 2천2백26영, 교육공무원이 3백34명인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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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은 고위직,벌은 하위직
정부가 77년부터 공무원비위근절을 위해 활용하고있는 상벌기록부내용이 상은고위직 위주로, 벌은 하위직위주로 기재되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. 총무처가 국회에 제출한자료에 따르면 77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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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액 받은 3명처리에 고심
○…정부 중앙징계위원회 (위원장김용내총무처차관) 는 지난1월 보사부직원의 의료보험조합판공비 변태지출사건과 관련, 마지막으로 남은 사무관3명의 처리문제로 고심. 이 사건으로 보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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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군법 위반자 처벌 강화
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된다. 이와 함께 예비군 범법자가 발생했을 때엔 해당 예비군 부대장(1, 2차 감독자)에 대해서도 범법 건수에 따른 지휘 감독 책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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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사잘못한 경찰관 백명 징계
치안본부는 4일 지난 한햇동안 총 2천3백46건의 잘못된 사전수사에 대한 사전당사자의 이의신청을 받아 수사를 잘못했거나 일부러 늦춘 부당수사사건 84건을 가려내 관계경찰관 l백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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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자 보험가입 2배 가까이 늘어 국세청 "부조리" 작년에 3백99명 적발|가격인하 "알아서 하는 것" 물가당국선 「시치미작전」
★…해외 여행자들의 보험가입이 크게 늘고있다.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국내 10개 손해보험사들이 접수한 해외여행자 보험계약은 모두 1만2천9백20건으로 81년의 6천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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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「장애자탈락」그렇게 반대거셀줄 몰랐다."
○…금년도 사법연수원 수료생가운데 지체부자유자률 법관임용에서 탈락토록했었던것은 대법윈판사 전원회의에서 경정된것이라는 후문. 일단 지체부자유자를 탈락시키기로 결정한뒤에도 그결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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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·장부부에 돈받은 수관7영 소강기각
장령자·이철희부부 집에든 절도범을 검거하고 이들 부부로부터 사례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권고사직등을 당한 목형만경사(전 강남경찰서 형사2반장)등 7명이 정부소청심사 위원회에 구제소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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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징계된 공무원 모두 6천6백81명
지난 한 해 동안 각종비리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총 6천6백81명으로 80년 7천1백84명보다 5백3명이 줄어들었다. 총무처가 1일 발행한 82년 총무처연보에 따르면 81년 공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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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르치려는 의욕에 찬물 끼얹어서야…"|「입시교육」을 말하는 두 교교의 이사장·교장
진학지도교육이 과연 「전인교육」에 어긋나는 것인가. 서울시교위가 이른바 신흥명문교인 서라벌고교와 예일여고에 대해 입시위주의 교육을 했다고 관계자 징계조치를 요구하고 나서자 학교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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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을시내 백17개고교 특별감사
구본석서울시교육감은 23일 일선고교의 비정상적인 교육운영을 뿌리뽑기 위해 서라별고교와 예일여고에 이어 서울시내1백17개 인문계고교전체를 대상으로 감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. 구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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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원 9만2천8백72건중63%해결 인권·치안분야가 가장 많아,정책건의도 8백여건
정부합동민원실은 14일 개설1주년을 맞아 그동안 충9만2천8백72건의 민원을 접수하여 그중 민원인의 요구대로 해결된것(민원해결도)이 전체의63%에 달했다고 밝혔다. 접수된 민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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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직원 10%가 뇌물받아
서울시 산하 직원의 약10%에 이르는 3천9백80명이 올들어 9월말까지 금품수수등 각종 위법 부당행위로 징계조치 됐으며, 25명이 입건됐음이 28일 밝혀졌다. 서울시가 이날 국회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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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비위 심할 땐 기관장 먼저 파면
정부는 5일 공무윈비위에 따른 감독자의 연대책임기준과 청렴의무위반 등 국가공무원 법에 명시된 공무원의 의무를 중심으로 9가지 비위유형 및 이에 대한 징계종류를 정한「공무원 징계운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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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비위 줄어|작년 7천백여명 징계
지난해 각종 비위로 적발돼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파면 5백49명을 포함해 모두 7천1백84명인 것으로 25일 밝혀졌다. 이숫자에는 작년 전반적인 사회정화 작업에 의해 공직에서 물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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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치소 직원 64명 징계 남부지원
법무부는 남부지원 재소자 도주사건의 책임을 물어 지난 8일 서울 영등포 구치소장 문창규씨 등 12명을 징계처분한데 이어 12일 상오 11명을 파면시키는 등 추가로 52명에 대해 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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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예퇴직제도 신설 승진에 평점 반영
국무회의는 20일 지방공무원 법 개정안을 의결, ▲지방공무윈도 국가공무원과 같이 계급을 9급으로 구분하고▲승진제도 개선을 위해 일반증진 시험에 승진후보자 명부점수(근무평점)을 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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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과 교원-민간단체 임직원 서로 겸직·파견 근무 허용|각의, 공무원법개정 의결 직업공무원제도확립 목표
정부는 직업공무원제도를 확립한다는 목표아래▲공무원과 대학교수및 민간단체임직원간의 상호겸직및 파견범위를 확대하고▲5급 (현행의 3급을 해당·이하동) 이상공무뭔을 임용할때는 총무처장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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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교수의 공무원겸직 확대|총무처 국가공무원법 개정안 마련
정부는 대학교수의 공무원겸직허용 확대와 직업공무원제 확립및 현재 별정직·일반직으로만 구별되어있는 공무원 직제를 세분화하는것등을 골자로한 국가공무원법개정안을 마련했다. 개정안은 공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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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선 변호사 13명 징계
사건 「브르커」를 고용, 많은 보상금을 받아주겠다며 피해자들을 괴롭혀온 탈선 변호사 13명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. 법무부는 23일 변호사 징계 위원회 (위원장 오택근 법무부장관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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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0)종교 참모습 회복 안간힘-불교계 정화
고요와 무색의 미동만이 감도는 서울 종로구 견지동의 불교 조계자 총무원-. 축재·폭력·엽색 행각 등 불교계 비리에 가해졌던 사회적 차원의 대수술을 마무리하고 새싹을 발아시키려는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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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대 소요사태 문책 요구
문교부는 21일 최근 학원 소요사태가 있었던 연세대학교에 대해 동교 안세희 총장·박기혁 교학 담당부총장, 그리고 주동학생이 소속돼있는 문과대 이군철 학장, 상경대 임익정 학장,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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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부조리 자체단속|금품수수·수사기밀누설·청탁등
대검은 21일 전국의 각급검사 및 검찰직원들의 직무와 관련된 금품수수·수사기밀누설·사건청탁행위등 이른바 검찰부조리에 대한 자체단속에 나섰다. 김종경검찰총장은 전국검찰에 내린 지시에